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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화제]동해 북삼 ‘코아루’ 청약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07 12:05

수정 2014.11.07 12:22


한국토지신탁은 강원 동해시 북삼신주거단지에 짓는 ‘코아루’ 아파트(조감도) 299가구를 오는 9일부터 청약접수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16∼20층 4개동으로 구성되며 평형별로는 32평형 179가구, 38평형 80가구, 48평형 40가구 등이다.분양가는 평당 390만∼450만원이며 총 분양가액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은 무이자 융자한다.

가구 내부에는 새집증후군을 차단할 수 있는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고,특급 인터넷 전용회선,홈오토메이션 등도 설치된다. 단지에는 테마파크가 조성되는 등 웰빙개념으로 건설된다.


북삼지구는 동해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으로 7번 국도와 가까워 동해시내 및 인근 삼척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지구 주변에는 초·중·고교 및 대학 등 8개의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07년 3월 예정이다.(033)533-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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