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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330억투자…국내 최대공장 준공


고급 건축자재 전문회사 이건창호시스템은 8일 인천 도화동에 총 330억원을 투자해 연간 13만세트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춘 창호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인천공장은 시스템 창호의 단일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주문 제작 생산 방식을 적용해 다양한 규격과 디자인의 제품 생산이 가능한 유연한 생산 라인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공장은 1만㎡ 규모의 원·부자재 자동입출고 시스템을 갖춘 자동화 물류 창고를 확보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공장 내에 300여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확보해 다양한 창호 제품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번 준공을 통해 독자적인 제조 경쟁력을 확보해 연간 20억원 규모의 원가절감과 생산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현재 국내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1위 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