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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證 지난달 13억원 흑자


CJ투자증권이 지난 2002년 9월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월별기준 흑자를 기록했다. CJ투자증권은 10월중 13억원의 세전이익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 대주주인 푸르덴셜과 CJ의 후순위채(2310억원) 우선주 전환으로 월 30억원에 달하던 이자부담이 크게 해소됐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CJ투자증권은 최근 사명 변경이후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전략을 펼지며 이미지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최근 리서치센터를 대대적으로 보강 확충하며 내실 강화에 힘쓰고 있다.

조익재 전 메리츠증권 팀장을 리서치 센터장으로 영입한 것을 비롯해 분야별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을 대거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CJ투자증권 김홍창 대표는 “그동안의 수세적인 경영에서 탈피해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과 우수 영업직원의 영입 등을 통해 업계 5위권 진입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강두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