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펠로우’에 김창현·서강덕 연구위원 선정

노종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09 12:05

수정 2014.11.07 12:18


‘2004 삼성 펠로우’에 삼성전자 김창현 연구위원과 서강덕 연구위원이 각각 임명됐다.

삼성 펠로우는 삼성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는 S(Super)급 핵심 기술인력에게 부여하는 최고 명예직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삼성은 핵심 기술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신수종·전략사업 등의 기술개발에 공헌을 한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기술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장인정신을 갖춘 인물을 삼성 펠로우에 임명하고 있다.

이번에 삼성 펠로우로 선임된 김창현 연구위원과 서강덕 연구위원은 각각 반도체 초고속 D램 설계와 플래시메모리 설계 분야의 세계최고 전문가로, 삼성의 미래 신수종 기술개발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은 펠로우에게 본인 이름의 연구실을 지원하고 독자적 연구를 지원하는 별도의 팀을 구성해 주는 한편, 국제 표준 기술을 주도하기 위한 대외활동도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노종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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