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판례로 보는 골프룰]흙으로 인해 볼 구별이 안되면 마크후 확인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11 12:05

수정 2014.11.07 12:14


볼이 흙투성이가 되어 자신의 볼인지 알아볼 수 없을 경우.

Q: 페어웨이가 질퍽거리는 장소에 떨어져 있던 볼이 흙투성이가 되어 자신의 볼인지 구별할 수 없다.

A: 0벌타. 동반자가 보고 있는 상태에서 마크하고 볼을 집어 올린 후 볼을 확인한다.
그래도 구별할 수 없다면 확인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닦을 수 있다. 그러나 마크하지 않고 볼을 집었다면 1벌타가 부가된다(규칙 12조-2 21조b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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