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공익성 강화 토론회’ 문화연대·언노련 내일 개최

장승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21 12:08

수정 2014.11.07 12:00


문화개혁 시민연대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 참여연대 카페 느티나무에서 ‘SBS의 공익성 강화를 위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금종 문화연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토론회에는 김재영 충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SBS의 소유구조와 경영의 평가 및 문제점’을, 원용진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SBS 프로그램 및 편성 평가와 문제점’이란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또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국 경향신문 기자, 이상호 MBC 기자,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본부 사무국장, 이동연 문화사회연구소장, 최상재 SBS PD협회장, 신학림 언론노조 위원장, 윤호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이승훈 EBS PD 등이 참석한다. (02)773-7707

/장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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