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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신탁]하나銀 ‘머니보감성장형 1호’ 23.25원↑

박대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21 12:08

수정 2014.11.07 12:00


원·달러 환율급락세로 주식시장이 소폭 조정세를 보였지만 은행의 주요 주식·채권형 신탁상품 실적은 4주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의 ‘머니보감성장형1호’가 23.25원 가장 크게 올랐고 ‘머니보감안정성장형1호’가 12.46원 상승했다. 외환은행이 판매하는 ‘신노후연금 채권형1호’가 20.24원 올라 그 뒤를 이었고 ‘네티즌우대트러스트’는 19.51원, ‘KEB드림공모주펀드’는 16.52원 각각 올랐다.

국민은행의 ‘근로자주식신탁 1호’는 18.97원, ‘성장형’펀드는 11.95원 상승했고 ‘안정성장형’펀드는 8.56원 올랐다. 한국씨티은행의 ‘하이리턴성장형1호’는 12.68원, ‘장기증권신탁2호(시장추구형)’도 9.78원 상승세를 기록했다.


기업은행의 ‘Fine신추가성장형’은 7.40원, 신한은행의 ‘근로자주식신탁1호’는 3.93원, 조흥은행의 ‘분리과세신탁(주식형)’은 5.22원 소폭 상승했다.
제일은행의 ‘성장형’펀드는 4.89원, 우리은행의 ‘우리모아금전성장1호’는 2.71원올라 상승폭이 다소 작았다.


한편 하나은행의 ‘분리과세신탁 안정성장형1호’는 18.57원 하락했다.

/ 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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