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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용 엔터테인PC 나왔다…삼성전자 12월 판매


삼성전자는 거실에서 TV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가족용 홈 엔터테인먼트 센터 ‘매직스테이션 MT40’을 출시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일반 가전제품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설계된 ‘매직스테이션 MT40’는 TV와의 편리한 연결을 위해서 DVD플레이어에서 주로 사용되는 컴포넌트(YPbPr)단자까지도 지원, 더욱 깨끗한 영상을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등에 사용되는 모든 휴대메모리 카드를 수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카드 슬롯 등 각종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탑재, 최근의 디지털 가전제품과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PC에 홈 모니터링 시스템을 채용했다.
이 시스템은 무선 도어센스와 무선 적외선 센스에 동작물체가 감지되면 등록되어 있는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집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다.

삼성전자 컴퓨터시스템사업부 김헌수 부사장은 “매직스테이션 MT40은 홈서버에 가까운 컨셉을 갖고 있어 가정내 PC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면서 “삼성전자는 PC를 가정용 A/V 디지털 미디어를 제어하는 중심제품으로 자리매김시키면서 PC시장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급형은 210만원, 보급형은 125만원.

/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사진설명

삼성전자 직원이 일반 거실용 DVD플레이어와 흡사하게 디자인된 신개념 PC(모델명 매직스테이션 MT40)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