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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신용등급 상향 조정


한국신용정보가 하이닉스의 기업 신용등급을 석달만에 다시 상향 조정했다.

한신정은 22일 하이닉스의 기업 신용등급과 회사채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B+에서 BB로 2단계 올린 지 석달만이다.
특히 한신정은 지난 2월 하이닉스의 등급을 B에서 B+로 조정한 적이 있어 올들어서만 4번째 등급 상향 조치인 셈이다.

한신정은 “D램가격 약세에 따른 매출 및 이익창출 불안정성과 재무융통여력 제약 등 부정적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시장점유율 안정과 양호한 영업수익성 유지, 업계 상위권의 공정기술 대응력, 대규모 채무조정 일단락, 비메모리부문 매각에 따른 차입금축소 등 긍정적 요인을 감안했다”고 상향 조정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한신정은 “최근 3년간 채무 조정을 통해 재무구조가 현저히 개선됐으나, 자금운용의 근간이 내부 창출자금 범위내로 제약돼 재무융통에는 아직 제한이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