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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나눔경영 훈훈-신한카드]세계 최초 기부전용카드 선봬

박대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23 12:08

수정 2014.11.07 11:57


신한카드의 ‘신한 F1바이올렛카드’는 세계 최초의 기부전용카드다. 신한 F1바이올렛카드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적립한 포인트를 자신이 원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기부할 수 있는데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내에 있는 ‘신한사랑나눔’ 코너에서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는 한국심장재단과 아름다운재단 등 총 16개 단체가 기부처로 등록되어 있다.

신한카드 자원봉사 동아리 ‘신한카드 사회봉사단’은 매월 1, 3주 토요일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여아 고아원인 송죽원에 방문,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강원도 정선 수해 지역에 굿모닝신한증권 봉사단과 연합, 피해 복구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사안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한카드는 또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16일까지 ‘사랑 충전 행복 충전’ 이벤트를 개최, 기부문화 확산에 나선다.
신한카드 회원이 홈페이지 내 기부 관련 쇼핑몰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등을 구입하면 구입 금액의 일부가 사랑실천 성금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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