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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6일의 현물 투자전략]20일선 지지 기대 상승세 유지


최근 국내증시는 달러화 급락과 외국인 매도세 등으로 인해 상승탄력이 한 풀 꺾인 모습이지만 단기조정 이상의 의미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반 악재들이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었거나 해소되는 단계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특히 달러화 문제는 미국경제의 성장세와 달러화 약세에 대한 위기 인식이 하락속도의 조절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고 완만한 달러화 약세는 오히려 비달러 자산에 대한 선호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달러화 급락의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북미반도체장비 BB율(수주/출하 비율)이 5개월 만에 상승반전되는 등 상대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해 온 정보기술(IT) 섹터에 대한 일부 호재성 재료도 심리적으로는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기술적으로는 지난 8월 저점에서 형성된 상승추세선이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주추세선인 지수 20일선의 지지 기대가 상존해 있는 만큼 상승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다. 여전히 매수우위 관점의 시장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

/김주형 동양종합금융증권 투자전략팀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