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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63빌딩 옆 ‘리버타워’상가등 매각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26 12:09

수정 2014.11.07 11:52


한국토지신탁 서울 여의도 63빌딩 옆에 위치한 주상복합 ‘리버타워’ 빌딩내 오피스와 오피스텔, 상가 등을 매각 중이다.

이번 매각물건은 지하 2층에서 지상 9층에 있는 각종 건강센터와 상가, 오피스 및 오피스텔 등이다.

특히 지상 3층부터 9층까지는 실내골프장과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시설 등 웰빙시설들로 이뤄져 있다.


한토신측은 이들 시설은 한화개발을 통해 일괄 임대해 연 10%의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시설은 금액이 크고 수익이 안정적이므로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 부동산 펀드 회사들이 투자할 만하다.


한편, 분양가는 지상 4∼8층의 오피스 및 오피스텔의 경우 평당 400만∼430만원선이다.
(02)345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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