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조니워커블루 블렌딩 이렇게…”

이성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1.30 12:09

수정 2014.11.07 11:48


조니워커로 유명한 세계 최대 주류회사 디아지오코리아는 1, 2일 양일간 서울 역삼동 스타타워에서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디너’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디아지오의 최고가 제품인 ‘조니워커블루’를 소개하는 행사로 전반적인 위스키 소개와 더불어 건전하고 격조 높은 비즈니스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미 뉴욕, 파리, 도쿄, 런던 등지에서 개최됐으며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는 조니워커 블루 마스터 블렌더인 ‘이안 윌리암스’가 방한, 직접 조니워커 블루의 블렌딩 기법을 소개한다.


박성희 조니워커 블루 브랜드매니저는 “조니워커블루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 된 위스키 정보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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