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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쌀협상 의견접근 불구 실패


한국과 중국의 8차 쌀 관세화 협상이 또 결렬됐다.


1일 정부 협상단은 중국 베이징에서 의무수입물량(TRQ) 증량수준 및 수입물량 배분 등 핵심 쟁점을 놓고 협상을 벌여 상당한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 합의에는 실패했다.

정부 협상단은 “이번 회의에서 중국이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 상당한 신축성을 보임으로써 협상에 진전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종 합의에 실패 함으로써 연내에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시일내에 미국, 태국 등 주요 협상국과 최종 입장조율 및 세부사항에 대한 추가적인 합의가 불가피해졌다.

/ hjkim@fnnews.com 김홍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