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중외,코크린 플러스 출시

임호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05 12:13

수정 2014.11.07 11:43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2005년형 ‘코크린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2000년 출시된 세계 최초의 코질환 치료보조기로 기존 코크린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콧물흡입과 세정기능을 보다 강화하고 안구세정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 추가된 안구세척기능은 분무기능에 안구분무용 팁을 추가한 것으로, 황사철의 모래 먼지나 이물질 등이 눈에 들어갔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중외제약은 설명했다.


또한 흡입 팁을 성인용과 영유아용으로 세분화했으며, 소음문제도 상당부분 해소하는 등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중외제약은 소개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