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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스마트 T-머니 출시



서울시 교통카드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오는 15일 기존 T-money 카드보다 업그레이드된 ‘Smart T-money(마일리지형) 카드’(사진)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Smart T-money 카드는 국제기술표준에 부합하는 스마트칩을 탑재, 국내 교통카드로서는 처음 교통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교통마일리지 서비스는 기존 OK캐시백, LG정유 적립포인트를 T-money 홈페이지(www.t-money.co.kr)에서 교통마일리지로 전환한 후 충전을 통해 다시 대중교통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음성직 교통정책보좌관은 “이러한 전환서비스를 이용하려면 T-money 홈페이지에 마일리지 회원등록을 해야 하고 마일리지 회원등록을 한 고객은 최고 1000만원 상당의 무료 교통상해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부가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공용주차장 이용요금과 고궁, 박물관 등의 입장료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Smart T-money 카드는 지하철역사와 LG25, 가두판매소, 패밀리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일반카드형 2500원, 휴대폰 고리형은 I형 5000원, T형 7000원이다.

/ shin@fnnews.com 신홍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