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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올해의 히트상품]온라인 가입하면 15% 아낀다


본격적인 스키(스노보드)시즌이 다가왔다.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에게 스키와 스노보드는 빼놓을 수 없는 스포츠중 하나다.더욱이 주 5일제 시행으로 주말 시간이 늘어나면서 산과 바다를 찾아 떠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레저활동에는 항상 예기치 못한 사고가 뒤따르게 마련.특히 최근에는 스노보드 인구가 늘면서 스키장에서 접촉사고도 빈발하고 있다.

이같은 돌발 사고에 대비해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상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어떨까.

현재 손보사들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서 다양한 상품들을 팔고 있다.

◇15% 저렴한 온라인 상해보험=손보사들은 전화 또는 인터넷을 통해 상해보험을 팔고 있다. 이들 상품은 보험설계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오프라인에 비해 15%가량 저렴하다. 보장내용은 오프라인과 비슷하다. 특히 이들 상품은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여러 회사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한 뒤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유리하다.

현재 인터넷이나 전화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은 여행보험, 레저보험, 교통상해보험 등이 있다.교통사고시 운전자와 가족의 신체사고를 집중보장하는 운전자보험도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또 아이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골절, 화상, 식중독, 암 등을 보장해주는 어린이보험도 인터넷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사별 온라인 전용 상해보험 상품을 보면 신동아화재는 ‘프라임상해보험’과 ‘원클릭운전자보험’을 판매중이다.프라임 상해보험은 주말 상해시 평일 사고의 3배(최고 3억원)를 보상해준다.

쌍용화재는 ‘OK365상해보험’를 시판중이다.이 상품은 상해로 인해 고도후유장해시 소득보상자금을 20년간 최대 3억6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삼성화재가 내놓은 ‘무배당 더블세이프보험Ⅱ’과 ‘무배당 i-touch자녀보험Ⅲ’도 보장기능을 강화한 온라인 대표상품이다.더블세이프보험은 상해사망시 1억원을 보장해준다.또 i-touch자녀보험은 모든 상해사고와 질병을 담보하는 자녀전문 의료보장보험이다.

현대해상의 ‘e-클래스보험(우리아이보호플랜)’은 교통사고 위험을 집중 보장한 게 특징이다.LG화재의 ‘해외연수생보험’은 해외연수중 발생한 상해, 질병사고에 대해 보장해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동부화재가 판매중인 ‘플러스 동부 철수와 영희만의 사랑보험’은 신주말 고액보상과 함께 상품명에 고객의 이름을 직접 넣어 보험가입을 할 수 있는 아이템 상품이다.교보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 상해보험’과 ‘베스트 운전자 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보장을 강화한 오프라인 상해보험=오프라인 상해보험은 온라인 상품에 비해 보험료도 비싸고 가입절차도 까다롭다.하지만 든든한 보장을 원한다면 오프라인 상품이 유리하다.온라인 상품은 보험료가 저렴한 만큼 보장기능이나 보장대상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보험사별 대표적 상해보험을 보면 우선 동양화재의 ‘123운전자보험’이 있다.이 상품은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경과기간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을 최고 3배까지 보장하는 체증형 보험이다.후유장해에 대한 고액보상금 기준인 장해율도 기존 80%에서 50%로 낮췄다.

현대해상의 ‘하이카 운전자상해보험’은 금요일을 주말에 포함해서 고액보상하고, 후유장해시 20년간 소득보상금을 지급한다.특히 이 상품은 한 증권으로 가족 모두가 스포츠 및 레저활동에 따른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동부화재의 ‘베스트라이프상해보험’은 상해 입원시 최고 3000만원까지 의료실비를 보장하는게 특징이며 LG화재의 ‘소득보상보험’은 매년 8%씩 소득 보상금을 인상해주도록 설계됐다.

삼성화재의 “애니카 운전자 상해보험’의 경우에는 특약에 가입할 경우 24세이하 미혼자녀도 보상이 가능하며 상해 등 각종 사고시 최고 3억5000만원을 지급한다.


쌍용화재의 ‘5!해피상해보험’과 신동아화재의 ‘만능설계 종합보험’, 그린화재의 ‘다보장상해보험Ⅱ’, 대한화재의 ‘무배당 웰빙 파트너보험’은 신주말 개념에 금요일을 포함하고 상해 등 사고시 최대 4억원까지 지급한다.

제일화재의 ‘뉴 노블레스종합보험’은 피보험자를 포함해서 5명까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교보자동차보험이 판매하는 ‘다이렉트상해보험’은 사망시 최대 5억원이 지급된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