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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07 12:13

수정 2014.11.07 11:27


콜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 속에 지난 11월 초 이후 한달여 만에 지표채인 국고 3년물 금리와 콜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7일 채권시장에서는 경제부총리의 금리 추가 인하 발언에 콜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나며 채권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지표채인 국고 3년물은 전일보다 0.04%포인트 빠진 3.24%를 기록했으며 국고 5년물도 0.06%포인트 하락한 3.33%로 장을 마쳤다.
회사채 3년물 AA-는 0.04%포인트 내린 3.70%를 나타냈으며, 회사채 3년물 BBB-도 0.04%포인트 떨어진 8.11%로 마감됐다.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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