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향후 일정 어떻게]본부장 선임후 연초 창립총회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이하 통합거래소) 이사장이 내정됨에 따라 내년 1월 말까지의 조직 출범 움직임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단 올해 말까지 통합거래소 이사회를 구성할 15명의 임원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이사회는 유가증권시장본부, 코스닥시장본부, 선물시장본부, 시장감시본부, 경영지원본부 등 5명의 본부장과 이사장 내정자와 설립위원회가 협의하에 선임하는 10명의 임원으로 구성하게 된다.

이사장을 제외한 14명의 본부장 및 임원 선출 방식은 설립위원회가 추천하는 안과 후보추천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한 다음 임원을 추천하는 두가지 방식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임원진 구성이 완료되면 내년 1월 초순에 주주가 참여하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 공식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자산운용업계 출신인 권성철 내정자에 대해 통합거래소 지분 90% 이상을 차지하는 증권사 주주의 대응이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사장 선임이 완료되면 재경부 장관 합병승인 신청 등 잔여 일정을 소화한 이후 통합거래소 출범 법적시한인 내년 1월28일까지 설립등기를 마칠 것으로 보인다.

/ anyung@fnnews.com 조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