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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화제]부산 동래 온천등 벽산 아스타 648가구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09 12:13

수정 2014.11.07 11:24


벽산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옛 늘봄호텔부지에 짓는 국내 최고층 아파트 ‘벽산 아스타’(조감도)를 오는 20일께부터 청약접수할 예정이다. 앞서 벽산은 사업부지 인근 농심호텔앞에서 11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52층 3개동에 중대형 아파트 총 648가구로 구성된다. 평형별로는 33평형 45가구,34평형 94가구,46평형 231가구,47평형 92가구,88평형 2가구,99평형 2가구다.

특히 국내 아파트로는 처음으로 실내 구조변경이 무제한 가능한 ‘플랫 슬라브’구조를 도입해 입주후에도 입주자들이 취향에 맞게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동래구 온천동은 부산의 주거 및 상업 중심지다.


벽산은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색소폰리스트 데니정의 공연과 심권호 등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 영웅 7인의 금메달 전시 및 팬사인회를 갖는다.
또 모델하우스 안에 ‘웰빙 갤러리’를 설치해 와인 및 국내외 차 시음행사,작은음악회,비디오아트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실시한다.(051)555-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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