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여신協 상무 임유씨 내정

이민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09 12:14

수정 2014.11.07 11:23


여신금융협회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17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보우 상무(60)의 후임자로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지낸 임유씨(40)를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총회는 17일 열리며 임씨가 단독후보로 상정되는 만큼 이변이 없는 한 상무직을 맡게 될 예정이다.

임씨는 한일리스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2년부터 대통령 비서실로 들어가 올해 9월초까지 근무했다.
이 협회 직원들은 ‘낙하산 인사’라며 성명을 내는 등 반발 조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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