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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10 12:14

수정 2014.11.07 11:22


채권금리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10일 채권시장에서는 시장을 강하게 견인할 만한 요인이 없다는 분위기속에 연말을 앞두고 기관투자가들의 참여마저 줄면서 채권가격이 약세를 나타냈다.


지표채인 국고 3년물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3.31%를 나타냈으며, 국고 5년물는 0.03%포인트 상승한 3.42%로 마감됐다. 회사채 3년물 AA-는 0.02%포인트 오른 3.76%를 기록했다.
회사채 3년물 BBB-도 0.02%포인트 상승한 8.17%로 장을 마쳤다.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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