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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국가대표 기업]세계 유력언론이 본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한국의 국가대표 기업이라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거의 없다. 매출 이익 뿐만 아니라 글로벌화 정도, 기업문화 수준, 정보력 등 모든 면에서 그렇다. 과연 외국인들에게 삼성전자는 어떻게 비춰질까. 또 삼성전자의 위상은. 해외 유력신문들이 최근 게재한 삼성전자 관련기사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본다.

<비즈니스위크> 7월5일 ‘IEDA 2004(산업디자인 우수기업 선정대회) 수상 업체 발표’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매년 전 산업계를 대상으로 그해 최상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해 발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04’에서 삼성전자의 5개 제품이 이 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최다수상 및 최근 5년간 누계에서도 1위에 올라 디자인 부문에서도 세계 최고임이 입증됐다.

<포천> 7월24일 ‘글로벌 500대 기업발표’

삼성전자의 2003년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14.3% 늘어난 544억달러로 지난해 59위이던 전세계 기업을 상대로 한 매출 순위가 5단계 상승, 54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9년 207위에서 2000년 131위, 2001년 92위, 2002년 105위를 차지한 바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9월5일자. ‘삼성이 어떻게 글로벌 챔피언으로 거듭나게 됐나’

570억달러 규모의 시가총액과 작년도 52억달러의 순익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지난 몇년 사이 세계시장에서 가장 강력하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기술기업으로 부상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의 올해 수익이 2배로 상승, 100억달러 이상의 연간 순익을 기록하는 글로벌 기업인 씨티그룹, GE, 엑슨모빌 등의 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포브스> 9월20일 ‘26개 분야 세계 400대 최우수 기업선정’

삼성전자 전자부문은 총 34개 기업 중 시가총액 기준으로 시스코와 델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A 리스트’에 포함된 한국기업 9개 중 시가총액 및 매출 기준으로 삼성전자가 1위를 기록했으며, 아시아�^호주 지역 기업 중에서도 매출 기준 삼성이 1위를 차지했다.

/ namu@fnnews.com 홍순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