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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협력사와 공존공생”…‘파트너스 데이’행사 개최


삼성전자는 16일 정보통신총괄 부문 협력회사와 동반경영을 실천한다는 차원에서 ‘삼성텔레콤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과 100여개 우수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협력회사에 대한 내년도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한편 지난 한해동안 기술개발, 원가절감, 품질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16개 협력회사에 대한 시상식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구매 협력회사 국내부문에서는 알에프텍, 엠텍비젼, 유양정보통신, 이랜텍, 인탑스, 태양기전 등 6개사, 구매 협력회사 해외부문에서는 알테라 코퍼레이션, 아기어 시스템스, 마쓰시타 전자부품, 스팬션 LLC, 퀄컴 등 5개사, 개발 협력회사 부문에서는 디토소프트, 엑사텔레콤, 엔지엠랩, 퓨전소프트, 햄펙스 등 5개사가 분야별 최우수업체로 각각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말 ‘협력회사와의 동반경영’을 선언한 이후 협력회사 지원과 육성을 위해 총 1조원 규모를 지원키로 결정하고 세부 지원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시설투자자금 무이자 지원, 제조기술과 경영기법 교육, 경영지도 및 기술지원, 기술과 재무분야 전문인력 지원, 경영자 양성과정 운영 등 협력회사와의 동반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 공장 선진화를 위한 전문인력과 자원 지원, 공급망관리(SCM) 및 식스시그마 등 각종 교육과정 전문가 파견 등 구체적 실천계획을 단계별로 추진해 가고 있으며 이날 행사도 같은 맥락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기태 사장은 “우수한 기술과 품질을 기반으로 ‘월드 퍼스트 윌드 베스트’를 달성하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삼성전자와 한가족처럼 신뢰하는 동반경영을 실천해 갈 것을 당부했다.

/ mindom@fnnews.com 박민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