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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 8언더 3위,오키나와오픈 2R

김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17 12:14

수정 2014.11.07 11:13


위창수(32·미국명 찰리 위)가 17일 일본 오키나와의 나하골프장(파71·6789야드)에서 열린 오키나와오픈(총상금 1억엔)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3위로 내려 앉았다.

허석호(31·이동수패션)는 공동 12위에 올랐고 김종덕(43·나노솔)은 공동 30위로 밀렸다.
지브 밀카 싱(인도)이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로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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