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32·미국명 찰리 위)가 17일 일본 오키나와의 나하골프장(파71·6789야드)에서 열린 오키나와오픈(총상금 1억엔)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3위로 내려 앉았다.
허석호(31·이동수패션)는 공동 12위에 올랐고 김종덕(43·나노솔)은 공동 30위로 밀렸다. 지브 밀카 싱(인도)이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로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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