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LG생활건강 ‘클라렌’,특허기술 대상 수상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19 12:17

수정 2014.11.07 11:13


LG생활건강은 필름 타입의 붙이는 치아미백제 ‘클라렌’이 특허기술상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체 기술력으로 7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것으로 세계 최초로 치아미백 성분을 사용이 편리한 건조된 필름 타입으로 개발해 치아에 부착하면 미백효과를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편, 클라렌은 치아 표면 속의 착색물질을 제거해 전문가 시술과 동일한 치아미백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상품력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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