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25)이 20일 서울시를 방문해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박지은의 기부금과 부친인 박수남씨가 운영하는 삼원가든의 매출 일부 및 삼원가든이 실시한 이웃사랑 캠페인 성금 등으로 조성됐다.
한편, 서울시 홍보대사인 박지은은 지난 18일 서울 ‘은평의 마을’에서 진행된 ‘서울사랑 나누미’ 자원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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