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내 갚으면 이자 안받습니다.’
한달간 최고 500만원까지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됐다.
국내 최대 대부업체인 아프로(APLO)파이낸셜그룹의 대출브랜드 ‘러시앤캐시’는 대출 영업을 활성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22일부터 한달간 이자를 받지 않는 ‘무이자30론’을 판매한다.
연봉 2000만원 이상 직장인 또는 전문직 종사자로서 현재 금융권 비연체자는 무담보 무보증으로 최고 5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고객은 대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원금을 자유롭게 상환하면 계약이 만료되며, 기간 내 미상환시에는 고객 신용에 따라 연 12∼66% 금리로 12개월간 원리금을 분할상환해야 한다.
심상돈 러시앤캐시 영업담당 임원은 “우량고객들이 합법 대부업체를 통해 급전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이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pdhis959@fnnews.com 박대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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