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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 통신망 구축’ 우선협상대상자…삼성네트웍스 컨소시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22 12:18

수정 2014.11.07 11:09


삼성네트웍스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기관 전용의 ‘전자정부 통신망 인터넷프로토콜(IP) 연동기반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자사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컨소시엄(현대정보기술·LG CNS)과 에스큐브테크놀로지 컨소시엄(에스큐브·하나로텔레콤·IBM)을 누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성네트웍스 컨소시엄(삼성네트웍스·삼성SDS·KT·데이콤)은 다음주중 수주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전자정부 31대 과제중 하나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범정부 통합전산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선행 프로젝트로 정부는 1단계로 오는 2007년까지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허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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