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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硏 “올 신종 악성코드 사상 최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국내에서 새로 발견된 악성코드가 전년대비 2.6배 증가했고, 피해신고 건수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약 40% 증가하는 등 최악의 해였다고 22일 밝혔다.


사용자가 직접 신고한 건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 ‘넷스카이.29568’ 웜이 전체 신고건수(10만539건)의 28.2%(2만8344건)를 점유, 최악의 악성코드로 나타났다. 2위는 ‘두마루.9234’ 웜이 지난해에 이어 강세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넷스카이 변종 3개가 나란히 3∼5위를 차지했다.

넷스카이 웜 변종들은 메일은 물론 카자(KaZaa) 등의 P2P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전파되며, 네트워크 폴더에도 웜 파일을 복사하고 그 파일을 실행한 PC에도 감염되어 확산력이 큰 것이 특징이다.

/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