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판례로 보는 골프룰]동반자 볼 치면 2벌타 후 리플레이스

김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23 12:18

수정 2014.11.07 11:08


볼 뒤에 있는 잔디를 밟은 후 쳤을 경우
Q: 페어웨이에 있는 볼 뒤에 긴 풀이 있어 치기 곤란하다고 판단이 돼 풀을 밟고 난 다음에 샷을 했다.

A: 2벌타. 골프의 대원칙은 ‘있는 그대로 친다’다.
인위적으로 라이를 개선한 것이므로 2벌타를 받게 된다. 볼 뒤의 잔디를 클럽헤드 등으로 눌러도 ‘라이의 개선’이 된다(규칙 13조-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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