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뒤에 있는 잔디를 밟은 후 쳤을 경우
Q: 페어웨이에 있는 볼 뒤에 긴 풀이 있어 치기 곤란하다고 판단이 돼 풀을 밟고 난 다음에 샷을 했다.
A: 2벌타. 골프의 대원칙은 ‘있는 그대로 친다’다. 인위적으로 라이를 개선한 것이므로 2벌타를 받게 된다. 볼 뒤의 잔디를 클럽헤드 등으로 눌러도 ‘라이의 개선’이 된다(규칙 13조-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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