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KT&G,희귀질환자 돕기…휠체어등 2억8천만원어치

임대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23 12:18

수정 2014.11.07 11:07



KT&G복지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175명의 환자들에게 휠체어와 컴퓨터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서울 신촌동 연세대에서 기증식을 갖고 휠체어 75대와 컴퓨터 100대를 기증했다.


총 2억8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된 이번 행사에서 KT&G는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175명의 질환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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