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3일 임원들이 급여에서 1%씩을 기부하고 그와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도 기부해서 모은 임원 사회공헌기금을 한국복지재단 중앙회에 전달했다. LG전자는 지난 10월부터 임원들의 급여에서 1%씩을 모으고 그와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도 기부하는 ‘LG One+One Club’이란 이름의 ‘매칭그랜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김영수 LG전자 부사장(왼쪽)이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에게 ‘LG One+One Club’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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