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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송년 제야행사 풍성


호텔들이 올해 마지막날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각종 행사를 마련했다. 댄스파티 위주지만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운만 좋으면 경품까지 타는 행운을 기대할 수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영국식 펍 헌터스 터번은 31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말 댄스 파티’를 연다.

DJ와 라이브 밴드도 출연하며 림보게임·댄스파티·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댄스파티 수상자에게는 숙박권 등이 증정된다.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오킴스는 31일 저녁 7시 그랜드볼룸에서 ‘브랏츠 인형과 함께 하는 송년 댄스파티’를 연다. 가장 신나게 즐기는 고객에게 경품도 준다. 생맥주·뷔페식사가 무한정 제공되며 여성 고객에게는 제한없이 칵테일을 제공하고 브랏츠 인형 1개를 선물로 준다.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나이트 클럽 아레노는 31일 황금 마스크를 한 도우미들과 함께 2005년 새해 카운트다운을 함께 하는 ‘황금 마스크 파티’를 선보인다. 라이브 공연과 해운권 추첨 등이 예정돼 있다.

서울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의 카페 드 셰프는 31일 올해 마지막을 장식한 ‘로맨틱한 디너’를 선보인다. 예약 고객의 이름을 메뉴판에 넣어주고 기념 사진을 선물하며 고급와인과 6코스의 정찬을 즐길 수 있다.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은 모든 레스토랑에서 와인·위스키·카운트다운 스페셜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31일 테라스 라운지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파티에 초대하고 추첨을 통해 무료 스키여행권 등 경품을 준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와인바& 숍 ‘바인’은 31일 ‘송년 갈라 디너 파티’를 연다. 고급 만찬 후 가면 댄스 파티가 이어지며 자정에는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는 31일 아이스 링크에서 연말 이벤트를 연다. 스낵 뷔페가 제공되며 빙상위의 프로포즈·림보게임·럭셔리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된다.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가야금 홀에서 ‘조PD와 친구들 파티콘서트’를 연다.
조PD와 이현도·싸이·주석·봄 여름 가을 겨울·박미경 등이 출연한다.

서울 논현동 리츠칼튼 호텔 닉스앤 녹스는 ‘송년파티’를 열고 닉스&녹스의 인기 DJ가 매일 준비하는 댄스파티를 연다. 30일에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 행사가 걸린 이벤트도 마련됐다.

/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