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대우건설 부사장 박창규 정태화씨

박승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26 12:18

수정 2014.11.07 11:06


대우건설은 박창규 전무와 정태화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토목사업본부장인 박창규 전무와 해외사업본부장인 정태화 전무의 부사장 승진은 각각 공공부문과 해외부문 강화 차원의 인사인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능력 위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승진 7명, 이사 승진 20명 등 총 35명에 대한 승진이 이뤄졌다.


전무 승진은 김장수 상무, 장현갑 상무, 김선구 상무, 이상한 상무, 이응수 상무, 정재영 상무 등이다.

/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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