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 사장에 윤문석씨 선임

김승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27 12:18

수정 2014.11.07 11:06


베리타스소프트웨어는 한국 지사 사장에 한국오라클 윤문석 회장(54)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윤문석 사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서울대 공과대학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우를 거쳐 지난 93년부터 한국오라클에서 영업본부 이사, 사장,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베리타스는 “윤사장 부임으로 영업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시장은 물론 애플리케이션서비스관리(ASM), 유틸리티 컴퓨팅 분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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