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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수성초등교 함현지…교보문고 독후감대회 대상

노정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12.28 12:19

수정 2014.11.07 11:04


제11회 전국 초등학생 독후감 대회 시상식이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 공동 주최로 28일 서울 내수동 교보문고 지하 2층 문화이벤트홀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수성초등학교 2학년 함현지 학생이 ‘내 다리는 휠체어’를 읽고 쓴 독서감상문 ‘누나라고 불러줘’로 대상을 받는 등 85명의 학생과 2개 초등학교(서울 온곡초등학교·전북 인월초등학교)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교보문고 권경현 사장과 대산문화재단 윤상철 상임고문, 강정규 심사위원, 수상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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