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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일본지역 문화마케팅 나서

장재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2.01 12:31

수정 2014.11.07 22:03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는 오는 4월23일부터 개최되는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일본지역 문화마케팅에 나선다.


(재)세계도자기엑스포는 2일 도쿄에서 일본내 100여 언론사가 참석하는 ‘2005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 자매결연 지역인 가나가와현을 방문, 마즈자와지사를 예방한다.

또 4일에는 오사카에서 현지 언론인을 대상으로 세계도자비엔날레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일본지역 홍보활동에는 손학규 이사장(경기도지사), 남기명 사무총장 등 재단법인 관계자들 및 경기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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