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체 엔프라니는 신임 대표이사에 유희창(53) 전 피부과학연구소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77년 제일제당에 입사, 생활화학 공장장 등을 역임한 후 2002년 엔프라니 분사와 함께 피부과학 연구소장 겸 공장장으로 일해온 전문 기술연구원이다. 한편,유 신임대표는 엔프라니 피부과학 연구소장 재임시절 연구계발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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