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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 적자 전환…작년 817억여원 영업손실



KTB네트워크는 증시침체로 인한 투자자산 감소로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KTB네트워크는 이 기간 817억4662만7061원의 영업손실, 768억5715만265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액도 전년보다 58.4% 감소한 427억7706만5935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KTB측은 “투자자산의 대폭적인 감액손실 반영 및 주식시장 침체로 인한 영업실적 부진으로 감액손실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KTB네트워크의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메리츠증권 임일성 애널리스트는 “KTB네트워크에 대해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접근하면 코스닥 지수 상승이 동행 PBR 밸류에이션의 상향을 이끌 수 있다”고 말하고 “코스닥 지수 상승은 IPO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어 수익성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벤처기업 육성시 침체된 벤처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여지가 있어 보유 투자자산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벤처기업 육성정책과 주가 상승 간의 논리적 연관성을 찾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 sm92@fnnews.com 서지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