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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칩스 급성장”…부국證 “목표가 1만5400원”



디지털 멀티미디어 프로세서 칩 전문 업체인 텔레칩스에 대해 현주가 대비 23%이상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부국증권은 13일 텔레칩스에 대해 디지털멀티미디어(DMP) 칩 관련 매출처 및 적용 제품 다변화로 급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수’추천하고 6개월 목표주가로 1만5400원을 제시했다.

부국증권에 따르면 텔레칩스의 발신자정보표시 칩 부문의 경우 지난 2000년부터 미국(점유율 27%)과 유럽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납품중이며 중국 CCT사로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점유율이 80%에 달하고 있다. 이와함께 휴대폰 및 MP3 플레이어에 장착되는 차세대 주력제품인 DMP칩의 경우 차량 및 가정용 오디오로의 적용제품 다변화와 매출처 다변화로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부국증권 박원재 애널리스트는 “텔레칩스는 지난해 DMP 부문의 선전으로 467억원대(DMP 부문 35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는 이보다 70% 이상 성장한 795억원대(DMP부문 691억원)의 매출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