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15일 현대차의 인도 첸나이 공장을 방문하기 위해 3박4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정 회장은 이번에 첸나이 공장을 찾아가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지 내수판매와 수출증대를 독려하는 한편 신흥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중인 인도 현지 사정을 직접 살펴볼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 회장은 인도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는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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