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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심방지 스탠드 ‘파인룩스’ 출시…한국쓰리엠 ‘눈 사랑 캠페인’도 실시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2.15 12:33

수정 2014.11.07 21:34



한국쓰리엠은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눈부심 방지 스탠드 ‘3M™ 파인룩스 FX-3500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와함께 눈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눈 사랑(Eye Love) 캠페인’도 실시한다.

새로 선보인 ‘3M™ 파인룩스 FX-3500시리즈’는 기존 파인룩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3M의 전세계 특허 제품인 편광여과패널을 장착, 눈부심 방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탠드 헤드부분의 각도가 상하 좌우로 용이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전체적으로 둥근 곡선을 사용했으며, 헤드 부분을 투톤 컬러로 처리해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조한 것도 특징이다.


투톤 컬러의 ‘화이트&실버’, ‘화이트&그린’ 등의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9만5000∼12만원이다.

또 한국쓰리엠은 신제품 출시는 기념해 다양한 시력보호 정보를 제공하는 ‘눈 사랑 캠페인’을 마련한다.
오는 3월16일까지 www.3mfinelux.co.kr에서 ‘아이러브(Eye Love) 페스티벌’을 열고 시력 관리 노하우가 담긴 사진을 찍어 보내는 포토 콘테스트,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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