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올해 310억원을 들여 숲가꾸기 근로자 200명을 모집,전국 1만㏊의 숲을 가꾸기로 했다.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의 미취업자나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구직등록자에 한하며 산림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근로자는 고속도로변 산림, 수원함양림, 소나무 재선충 피해림 등에서 각종 산림정비사업을 하게 되며 하루 3만-3만5000원의 임금과 교통비(5000원) 등을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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