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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학습지 선택 이렇게-대교]예습·반복학습 가능한 온·오프라인 통합

김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2.24 12:35

수정 2014.11.07 21:11



대교는 신학기들어 각종 시험에서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학습지 ‘점프올’을 선보였다.

점프올은 온·오프라인 통합형 학습법이다. 대교는 온·오프라인 학습교재는 자사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점프올은 동영상강의, 아이콘학습, ARS 전화지도, 웹평가방 등 4대 학습 서비스를 갖췄다.예습*학교수업*복습*평가 단계로 나누는 완전학습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특징중의 하나다. 특히 전과목의 성적을 올리는 방법 가운데 가장 중요한 예습 부문과 평가 대비용 문제집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매월 학습한 내용을 다시한번 최종 정리·마무리할 수 있는 실력노트와 평가문제집도 제공된다. 평가문제집은 학교에서 하는 각종 시험 경향을 완전 분석,출제 가능성이 높은 유형의 문항들로만 구성돼 있다. 문제를 푼 후 본인의 성적을 조회,실력을 점검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점프올의 동영상 강의는 1학기(3월∼7월호)와 2학기(9월∼12월호) 학교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교육인적자원부 표준 진도에 맞춰 미리 예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학교 1∼2학년은 전과목, 3∼6학년은 수학과 과학의 전 과정을 현직에 있는 우수한 교사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특히 아이콘학습법은 학습자가 오프라인 학습 중 궁금한 문제가 있을 때 해당 문제에 있는 아이콘 번호를 적으면 해당 페이지와 관련된 인터넷화면 또는 동영상으로 바로 연결돼 반복, 심화학습이 가능하다.

또 오프라인 학습지 교재에 온라인 학습을 접목시킨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시스템을 갖춰 인터넷서비스 뿐 아니라 교재 내용에 없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학습을 동시에 제공한다.

점프올 학습자는 문제를 풀다 어렵거나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ARS전화(080-077-0202)를 이용하면 된다. 버튼을 두번 누르면 해답과 설명을 듣고,세번 누르면 상담 교사와 통화할 수 있다.

한편 대교는 프로젝트 해결식 통합학습 프로그램 ‘퓨처키즈’도 개발, 보급하고 있다. 프로젝트 해결식은 미국 교육의 장점이다.퓨처키즈는 미국을 비롯, 캐나다와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65개국에 보급됐다.
6명 이하의 소그룹으로 수업하는 것도 학습능률을 올리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퓨처키즈는 42종의 독특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각 테마에 따라 상황을 설정해 계획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프로젝트 해결능력을 키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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