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판례로 보는 골프룰]깎아 놓은 잡초더미 벌타없이 치울 수 있어

김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2.24 12:35

수정 2014.11.07 21:11



Q: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 쌓아둔 잡초더미 위에 볼이 놓여 있어서 수리지라고 간주하고 룰에 따라 드롭을 했다. 그런데 볼이 잡초더미 바로 앞에 떨어져 플레이 라인에 방해가 되어 칠 수 없었다.


A: 깎아 놓은 잡초는 루스 임페디먼트이므로 벌타 없이 치울 수 있다. 옮기기 위해 깎아 놓은 잡초더미는 수리지로도, 루스 임페디먼트로도 간주된다(정의 22·30, 규칙 23조-1, 25조-1b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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