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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4.06 12:49

수정 2014.11.07 19:33



채권금리가 이틀째 소폭 올랐다.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분위기를 지배하면서 매수세가 움츠러들었다.


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금리인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3.93%로 마감했다. 5년만기 국고채 수익률도 0.01%포인트 상승한 4.17%를 기록했으며 10년만기는 4.72%로 3일째 변동이 없었다.
3년만기 회사채 AA-와 BBB-도 각각 0.01%포인트 뛴 4.36%와 8.46%로 장을 마감했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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