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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01 13:06

수정 2014.11.07 17:54



채권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국채수익률 하락과 부진한 경기전망 등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채권가격이 강세를 나타냈다.


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4%포인트 떨어진 3.63%를 기록했다. 5년 만기와 10년 만기도 전일에 비해 각각 0.03%포인트와 0.04%포인트 하락한 3.78%와 4.27%로 거래를 마쳤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역시 각각 0.04%포인트와 0.03%포인트 줄어든 4.04%와 7.99%로 장을 마감했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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