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과 액정표시장치(LCD) TV 전문업체인 디지탈디바이스는 8일 현대백화점 서울 무역센터점과 목동점에 입점해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탈디바이스는 이달 들어 지난 7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디지탈디바이스 특별초대전’을 진행한 결과 입점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탈디바이스는 이달중 현대백화점의 전 지점으로 매장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이날부터 디지털TV 전문업계 최초로 케이블TV 채널에 영상 광고도 시작했다.
/ mirror@fnnews.com 김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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