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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제일기획 안해익씨 선임

김주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09 13:07

수정 2014.11.07 17:46



종합광고대행사 제일기획은 오는 19∼25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광고제인 ‘칸 국제 광고제’에 안해익 제작팀장(46)이 인쇄·옥외광고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안팀장은 클리오·뉴욕페스티벌·런던국제광고제·IBA광고제 등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최근 시선을 끌고 있는 ‘파는 사람들이 경쟁하면 가격이 내려갑니다-옥션의 법칙’ CF광고도 그의 작품.

지난 1953년에 창설된 ‘칸 국제 광고제’는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광고제로 올해로 52회를 맞는다.

/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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